❝ 그, 그러면... 안 되지 않을까요...? ❞
리리
27세 / 여성 / 157cm / 1학년
APPEARANCE
다운 트윈을 한 분홍색 눈의 라리사다.. 한 쪽에만 리본을 묶었다.
CHARACTER
소심하고 말수가 적다. 목소리도 작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뭐라 하는지 잘 들리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너무 부끄러우면.. 부끄러운 나머지 주먹이 나갈 때도 있다.
좋게말하면 아방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멍청하다. 무엇에 한 번 꽂히면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ETC
학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기억이 없다. 죽었다가 누군가에 의해 강시로 살아났기 때문인데, 등 뒤에 부적이 있는데도 본인이 강시란 것도 죽은 적이 있다는 것도 모른다..
부적이 붙어있다는 점만 제외하곤 인간과 크게 차이가 없다.
학원 최강이 되는 데에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삼라만상의 비전서를 얻으면 기억을 찾을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비전서에 흥미는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