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한

뭐.

19세 / 3학년

183cm

남자

-

STR

300

MP

300

STR

100

DEX

100

DEF

50

POW

50
CSS

검정색 곱슬 머리.
위로 쭉 찢어진 눈매에 푸른 빛이 도는 회색 눈. 입 다물고 있으면 굉장히 싸해보이는.. 말 걸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긴다.

기본적으로 매사 성실하고 열심인 타입.
말수가 적고 인상이 싸납게 생겨서 까칠한 성격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실제로는 소심하고 약간 호구기질까지 있다. 말수가 적은 것도 낯을 가려서이고, 친해지면 제법 말이 많아진다.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데 부끄러울 때 표정이 썩어서 더더욱 오해가 심화된다.... 본인은 이런 오해에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

2월 1일생.
검도 유망주였으나 어깨부상으로 은퇴하였다.
어깨부상으로 오른팔이 어깨 위로 올라가지 않았으나.. 이쪽 세계로 넘어오고 나서 신의 가호로 지금은 멀쩡해졌다.
도월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간에 검도 때문에 서울로 유학을 갔다가 어깨를 다치고 본가인 도월도로 내려오며 학교도 나래고로 전학왔다. 검도 얘기는 의식적으로 피하는 편.
지금은 수능공부중.
안어울리게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작고 귀여운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