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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

레벳

진짜 간만에 너무 공감하면서 잘 봐서 가져옴..

레벳

사회 변두리에 있던 극단적인 생각들이 갑자기 주류로 떠오르면서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
다른 의견을 말하면 집단 보복을 당한다.
다수는 침묵하고 소수는 열광한다.
[나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지만 당신이 말할 권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내겠다.]에 반대되는 방향..
필터버블

레벳

트위터 할때 극단적인 의견이 많고 내가맞다 나만맞다 ㅎㅏ면서 싸우는거 너무너무 피곤했는데 거기다가 그런 의견이 알티도 많이 타니까 주류의 의견처럼 보인다는 점까지 피곤을 더 가중시켰었음ㅠ 아니 뭐든간에 양극단으로 가면 둘다 틀리다고ㅠ
근데 트위터도 말 극단적으로 하고 세게하는게 더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니까..ㅋㅋㅋㅋㅋ 중립적인 대다수의 의견은 소리를 못낸다는 말이 너무 공감갔음...ㅋㅋㅋㅋㅋㅋ

레벳

갠홈 점점 일기장이 되어가죠

No. 16

레벳

멘탈 또 오락가락 해서 계속 침대에 눌러붙어있다가 좀 걷고 스트레칭하니까 급속도로 멘탈 회복된거 진짜 신기함.. 운동의 힘

레벳

얼마나 멘탈이 나갔었냐면 이럴거면 뭐하러 쉬냐 출근이나 하고싶네<이딴생각을 실제로 했는데 진짜 심각하게 잘못됏던듯

레벳

아무래도 생리 늦어지는거 때문인거 같은데.. 하루이틀 안에 터질줄 알았는데 왜케안터져?ㄱ-

레벳

회사의 장점: 출근을 제외한 세상 모든일에 대해 관대해진다
단점: 그 외 전부

레벳

나.. 거의 개쓰레기팀 확정이었는데 지금 갈 수 있는 팀중에선 젤 나은팀 갈 가능성이 쪼끔 보인다....
근데 왜 ..날..보내려고 하는거지?(? 그 팀에 선임이 필요한가? 여튼 보내주시면 제가 진짜 열심히.할게요.ㅋ ㅋ ㅋ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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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벳

일주일만에 그린 그림인데 왜케 그림그리는게 어색하지
나날이 이메레스 없으면 그림 못그리는녀 되어가는중

레벳

문득 나 자낮남캐 좋아하네 하는 자각이 생겼는데 좀 생각해보니 진짜 옛날부터 유구히 좋아하던 취향이엇음..

레벳

자낮여캐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햇살여캐가 좋아.. 자낮남캐x햇살여캐 조합? 이세상 맛이 아니다

No. 14

레벳

아무도 시키지않았는데 혼자 주식게임하는 사람

레벳

그리고 3부 엔딩 1시간 남겨놓고 절교함 (어..?)

레벳

먼가 주절주절 떠들고 싶은데 말들이 파편으로 흩어져있는 기분이군.. 잘 정리가 안돼 하고싶은 말이 특별히 있는것도 아니지만 ㅋㅋㅋㅋㅌㅋ
하고싶은말..아 티알 재밌다~<어떤티알의 어떤부분이 어떻게 좋았는지 좀 구체작으로 주절대고 싶었는데 그냥 드러누워서 ...좋다~ 이러고 있음.. 흑흑 나 우리애들 사랑함.ㅠ 아무도졸업하지마(근데 나랑 내캐만 이러고있는듯) 관계의 변화란 거 너무 슬퍼.. ㄱㅖ속 똑같을 수 없는거..

레벳

ㅠㅠ흑흑 술마시면 거의 백프로 탈나는거 너무 슬프네.............
오늘도 탈낫다(헬슥

레벳

술만으ㅣ 문제가 아니라 처먹은것도 문제인거 같긴 하지만..ㄱ-

레벳

이유없이 혼자 기분 재기해서 여기저기 어깃장 놓고왔는데 왜이러고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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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즐겁긴 했는데 내내 눈치보고 + 들은 얘기들이 너무 딥해서 그게 내 마음속에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는 기분인거 같기도.. 맘 좀 다잡아야지……………………

레벳

왜 이유없이 울고싶냐..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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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벳

오늘의 회사일기

파트장이 또 쌉소리하면서 퇴근 한시간 지난 시점에 일시키길래 아..네~ 했더니 갑자기 옆팀분이 나보고 너무 착하다며 당충전하라고 과자주고감







레벳

나 진짜 이제 익숙해져서.. 저정도 쌉소리는 걍 암생각없는데 익숙해져서 괜찮다그러니까 정말이냐고 자긴 8년째 지금 업무 하고있는데도 절대 안 익숙해진다고ㅠㅠ 하아.. 내가 정말 쿠소상사들과 일하고 있구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레벳

존나 보람이고 보상이고 1도 없는데 일많고 야근많은 신제품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팀장이 은근히 다음 신제품팀 가는건 어떠냐고 하면서 보상은 없어도 명예는 있을거라고 (?) 이 분야의 전문가하면 회사의 누구나 나를 떠올릴날을 그리며 일을하래(????????)
그런 명예 필요없는데요

레벳

ㅇㅅ`ㅇ 대학원 다닐때부터 그렇긴 했지만 요새 부쩍 건강이 안좋은거 같은데... 진짜 종합건강검진이라도 받아봐야하나 하아아................

레벳

아 스우파 재밌게 보곤 있는데 사람의 간절함을 팔아먹는거 진짜 악질이고 너무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벳

아놔.. 이렇게 아픈건 늘 있어왔는데 요샌 왜케 일주일씩 가고 이러냐ㅠㅡㅠ 소화좀 제대로 시켜라.. 어제 좀 괜찮아진거 같아서 우유랑 라볶이 먹어서 그런거니 내가 잘못햇어(눈물줄줄

레벳

아...나 진짜.... 하기 싫어.......ㅠ 하기싫다구우우ㅜㅜ우우우ㅜ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벳

진짜 이 개쓰레기 새끼들 이제 아오지탄광 탈출할 때쯤 되니까 다시 아오지탄광 밀어넣을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어 그것도 나만빼고

레벳

계속 기운이 없네ㅠㅅㅇ)
계속 탈나서 배아프고 체하고 난리도 아닌데 이게 2주쯤 지속되니까 그래.. 오늘도 아프구나.. 하고 말고잇음..
속에 편한 음식 먹어도 이러니.. 그냥.. 각자 갈길가자.. 하면서 먹고싶은거 먹는중

레벳

출퇴근 도보로 편도 15분 정도인데 내 몸상태 판단하는 척도임 거의.. 이게 힘들어지면 오케이 오늘의 몸상태는 개쓰레기
진짜 자주 아픈데 아직도 출근 못할정도로 아픈지 아닌지 판단이 안섬 가서 일해봐야 알아.. 아 오늘 진짜 일 못하겠다 하고 출근해서 멀쩡해질때도 있고(사실 나..출근체질?) 음 오늘 컨디션 좀 별론데 하고 출근했다가 너무 아파서 을면서 퇴근하기도 하고 좀 미리 알수있음 좋을텐데ㅠ

레벳

내 주식..너무웃겨
3000만원 묻어둔 주식이 번 돈보다
40만원 묻어둔 주식이 번 돈이 더 많음 하하